To maangchi.

작년 11월엔가 여기 댓글썼었는데.. 기억하시나요?

이제 시간이 흘러서 벌써 중학교 2학년입니다.

근데 몇달 후에 와보니 댓글쓰는 곳이 없어져있더라구요..

그래서 회원가입까지 했답니다 ㅋㅋ

한국에서 여전히 잘 보고 있습니다.

정말 유명하신가봐요.. dvd에 책은 몇권씩이나 내시고…

왠지 요리하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우리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져요.

정말 제가 다 뿌듯해질 정도로요. 뭔가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나 할까요?

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 보지만요, 앞으로도 새로운 음식 기다리겠습니다^^ 요즘 한국은 꽃샘추위가 한창인데 살고계시는곳은 어떨지 모르겠네요.토론토로 알고있습니다만.. 매우 춥겠군요..

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른나라 사람들한테 맛있는 우리나라 음식 많이 많이 소개해주세요^^